9/24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1차(2020나2012804), 5차(2020나2012811), 9차(2020나2012828) 사건의 재판이 서울고등법원 서관 제306호 법정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저희는 1심의 손해액 산정과 관련하여, 감정보고서 내용을 다투는 준비서면을 제출하여 진술하였고, 피고 대우조선해양과 안진회계법인도 각 감정보고서에 대한 의견 등을 제출하여 진술하였습니다.
피고 안진회계법인은 지난 기일 1심의 감정인을 증인으로 신청하였으며, 오늘 재판부는 감정인을 증인으로 채택하였습니다. 이에 다음 기일에는 약 1시간 30분 동안 감정인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
다음 변론기일은 2020. 11. 19. 오후 3시 서울고등법원 서관 306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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